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지난 21일 염가형 유닉스서버 ‘p610’을 출시하고 제품 공급을 위해 SK글로벌(대표 김승정)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p610(코드명 콜트)은 프로세서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로엔드서버로 291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슈퍼컴퓨팅에 적용된 자가치유 기능도 내장했다. 이 제품의 활발한 영업을 위해 SK글로벌의 영업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 IT업계에서 많은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SK글로벌과의 협력으로 p610의 대량 유통 채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IBM은 SK글로벌과 이 제품뿐 아니라 기존 제품 중 p640에 대해서도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p시리즈 제품군 중 중저가 랙형 모델은 SK글로벌을 통해 일괄 공급키로 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교육, 공공 분야를 타깃시장으로 삼고 p610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며 ISV와의 협력관계 강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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