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홍보실장 신병곤
‘당신이 이루고 싶은 꿈―도전하세요. KT가 함께합니다. Let’s KT!’
Let’s KT 광고 캠페인이 2001년 전자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통신은 21세기 새로운 정보통신 환경의 변화를 맞이해 세계적 수준의 월드 클라스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왔다.
이러한 한국통신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더욱 편리한 정보통신 생활을 가능케 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사회발전을 위한 것이다.
한국통신은 그간 소아암 어린환자 돕기 헌혈운동·우리쌀 나눔행사·환경보전 캠페인 등 여러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5월부터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인 Let’s KT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성취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국통신이 격려하고 지원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캠페인의 제1탄 주부편은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가정을 가꾸는 데 정성을 다하는 한 평범한 주부(모델 이영애)의 일상 속에서 정보통신의 힘으로 영어공부라는 작은 꿈에 도전하는 새로운 주부상을 제시한 광고다.
이 광고는 소비자의 실제 삶 속에 깊이 들어가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국통신이 첨단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한국통신은 국내 최대 종합통신사업자로서 가진 모든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한국통신의 사회에 대한 책임일 뿐만 아니라 기업가치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하고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제작 후기-휘닉스커뮤니케이션스 김혜경 국장
요즘 ‘눈에 띄는 광고’는 많지만 ‘좋은 광고’는 찾기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물론 좋은 광고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제각각일 것이다.
한국통신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광고야말로 좋은 광고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고객이 공감하고 고객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킬 수 있는 광고로서 Let’s KT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수많은 주부들에게 KT의 서비스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만든 이 광고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어떤 주부는 이 광고를 보고 정말 인터넷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또 어떤 주부는 인터넷으로 학창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은 광고를 만드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게 해준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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