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다양해진 정보통신 제품들의 상호운용을 위한 ‘제10회 정보통신 상호운용 워크숍 및 전시회’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ADSL, H.323 기반 VoIP, 블루투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시험결과 소개와 전시가 함께 열려 관련 분야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인터넷폰 기술을 이용한 VoIP 기반 인스턴트 메신저를 시연하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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