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온라인교육업체인 코네스가 교육전문 홀딩컴퍼니인 하이에듀사에 인수된다.
코네스는 21일 대주주인 아이패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115만주와 전환사채 590만주, 신주인수권부사채 500만주 등을 하이에듀에 일괄 매각함으로써 최대주주가 하이에듀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약 90억원선으로 일괄 인수되면 코네스의 부채 76억원을 제외하고 실제 아이패스에 지급되는 현금은 15억원에서 20억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에듀는 벤처캐피털인 한솔아이벤처스와 벤처기업인 벤처플러스가 각각 지분의 60%와 40%를 보유하고 있는 교육전문 지주회사다.
코네스는 솔빛미디어와 함께 국내 방과후 컴퓨터교실을 양분하고 있는 교육업체로 지난해말부터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 올 4월 위성추적시스템(GPS)을 이용한 콘텐츠 솔루션 업체인 아이패스에 인수됐었다. 하지만 과도한 부채와 전환사채 만기가 돌아옴에 따라 자금확보 필요성이 대두되며 또다시 하이에듀에 인수되는 것이다.
하이에듀측은 향후 교육사업 전망이 밝아 코네스를 인수하게 됐다며 단기적인 매매차익 목적의 회사 인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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