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업체인 이글로벌테크놀로지(대표 이학선 http://www.eglobal.co.kr)는 최근 SK텔레콤 011 리더스클럽 모니터링 프로젝트에 자사가 아태지역에 독점 공급하는 프로액티브넷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액티브넷은 미국의 프로액티브넷에서 개발한 동명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으로 기존 클라이언트 서버 환경의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이 처리하지 못하는 웹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모니터링해준다. 이를 통해 시스템 저하를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고 실시간으로 분석, 담당자가 즉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프로액티브넷 도입으로 용량계획과 성능관리가 가능해져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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