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하나로통신과 데이콤이 합병할 것이란 루머가 돌면서 술렁거렸다. 하나로통신과 데이콤은 전날보다 각각 6.69%, 3.24% 오름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1.33% 오른 26만7000원으로 마감됐다. 한국통신은 0.91% 하락했다.
◇인터넷=인터넷3인방은 새롬기술이 1.24% 하락한 반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한글과컴퓨터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보안관련주는 소프트포럼과 안철수연구소가 각각 6.43%, 1.52% 하락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소폭 상승했다.
◇소재부품=대형종목인 대덕전자(2.44%), 대덕GDS(0.57%), 삼성전기(0.16%), 삼성SDI(1.30%), 한국전기초자(0.16%)는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또 콘덴서업체 가운데 고려전기(3.85%)를 제외한 삼영전자,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파츠닉, 뉴인텍도 평균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LCD 산업의 회복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영(2.28%), 태산엘시디(5.47%) 등은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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