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11월과 12월에 걸쳐 반도체부문에서 2∼4일의 임시휴무를 갖는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대상 인력은 1만2000명 정도다.
이번 조치는 반도체시황 악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사원의 위기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도시바가 반도체부문에서 임시휴무를 실시하는 것은 74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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