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전문 생산업체인 신일산업(대표 김영 http://www.shinil.co.kr)이 업종다양화의 일환으로 문서·사진을 코팅할 수 있는 라미네이터를 개발, 국내외시장을 공략한다.
신일산업이 이번에 선보이는 라미네이터는 총 12가지 모델로 명함크기의 얇은종이는 물론 폭이 1120㎜에 이르는 두꺼운 문서까지 코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신일산업이 스위스 피치(PEACH)사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했으며 지난 27일 개막된 서울국제문구전시회에서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라미네이터란 초박막필름을 이용해 사진 또는 편지를 코팅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으로 추산된다. 해외에서는 여권사진 및 데이터 보호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권 신일산업 부장은 “최근 일본과 200만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랑스·독일 등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CE규격과 UL인증을 등록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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