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통합보안관제센터를 2일 오픈한다.
육해공 전군을 포괄하는 국방부 통합관제센터는 최근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해킹과 컴퓨터 바이러스로부터 국방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24시간 국방정보의 보안관제를 실시할 수 있는 곳이다. 시스템 구축은 정보보안 업체 사이버패트롤(대표 김활중 http://www.cyberpatrol.co.kr)이 수행했다.
또한 각군에 설치되는 관제소에서는 바이러스 정보, 보안취약점 제거, 백신배포 등의 예방활동과 위험평가, 위험분석, 취약성 평가 등 안정성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긴급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해킹·바이러스 상담지원센터 등과 협조해 해킹 대응·지원, 바이러스 대응, 침입차단 탐지·추적 등 긴급대응과 지원을 맡게 된다.
김활중 사이버패트롤 사장은 “이번 국방부 통합보안관제센터의 구축은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고 국방정보체계에 대한 역할 증대와 국가적 차원에서의 정보화 기간망 구축에 대한 참여 등 정부의 정보보호 요구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내외부 정보보안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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