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예심 청구기업

 코스닥위원회는 제이콤과 영진닷컴 등 2개 IT업체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표참조

 제이콤은 방송·무선통신기기 제조업종의 생활무전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129억원의 매출에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영진닷컴은 컴퓨터 관련 서적과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출판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39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제이콤과 영진닷컴은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각각 주당 1만7000∼2만5000원, 4만∼5만원에서 공모발행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심사를 통과할 경우 내년 1∼2월중 공모를 거쳐 2∼3월중 등록될 예정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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