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은 1일 위성방송을 통한 MBC, SBS 등의 재전송은 반드시 실현돼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위성방송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상파 방송사들의 재전송 저지 움직임은 대다수 시청자의 권익을 무시한 처사”라며 “이는 위성방송을 실패의 길로 내몰아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또 “위성방송이 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다수(84.5%)가 내년 3월 본방송을 시작하는 위성방송을 통해 KBS뿐만 아니라 MBC, SBS의 시청을 원하고 있다”며 “시청자 편의 증대를 위해 위성방송을 통한 MBC, SBS 재전송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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