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젊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형성과 세계 통신시장에서의 경쟁력 육성을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도전 프로그램인 ‘KTF 챌린저’를 실시한다. 제1회 KTF 챌린저 참가자들이 지난 31일 서울 본사에서 이용경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젊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형성과 세계 통신시장에서의 경쟁력 육성을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사내 도전 프로그램인 ‘KTF 챌린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석오 KTF 홍보팀장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KTF가 진행중인 사업이나 준비 중인 전략사업과 관련된 해외지역에 부문별 임원과 사원대표를 보내 극한 상황에서도 도전과제를 수행하고 일체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부터 내년 7월까지 5회에 걸쳐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TF 챌린저 첫번째 도전국가는 KTF가 최근 유력 통신사와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중국이며, 오는 4일까지 ‘중국의 심장에 KTF 깃발을 꽂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중국IT로 가는 심장부를 찾아라’ ‘IT 밸리 지도를 확보하라’ ‘천안문 광장에 KTF 깃발을 휘날려라’ 등의 도전과제와 중국에 진출한 국내 및 현지 통신업체를 방문, KTF를 홍보하고 세미나시간을 갖는다.
한편 KTF는 내년 7월까지 태국·호주·인도네시아에서도 추진할 예정이며, 국내 도전프로그램으로 번지점프·산악자전거·래프팅 등 ‘KTF 스포츠챌린지 프로그램’도 이달 초에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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