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김익래 다우기술 회장은 25일 한국외국어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재철 회장은 99년 한국무역협회 회장에 취임해 한반도를 물류와 국제비즈니스의 중심지로 하는 ‘신무역전략’을 경영마인드로 도입했다.
이용태 회장은 삼보컴퓨터를 설립, 세계 굴지의 컴퓨터 제조업체로 성장시켰으며 나래이동통신 등 정보산업 관련 벤처기업 40여사를 직간접으로 창설해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선구자로서 국가전자산업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다.
김익래 회장은 지식정보사회에 발맞춰 다우기술 등을 설립, 우리나라 IT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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