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매수와 매도가 공방을 벌인 끝에 5일째 상승했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0포인트(0.13%) 오른 542.19에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11일째 ‘사자’에 나서 110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각각 325억원과 658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이 주도한 시장의 매수세가 통신·반도체에서 다소 멀어진 듯한 느낌을 줬다. 거래량은 6억3593만주, 거래대금은 1조7286억원이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355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8개 등 441개였다.
<코스닥>
경계성 매물이 출하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3포인트(0.67%) 하락한 63.44로 마감됐다.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개장부터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꾸준히 64 선을 유지했으나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차익매물을 내놔 하락세로 반전된 뒤 63 선에 장을 마쳤다. 18일째 매수 우위를 지킨 외국인이 19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8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전날보다 다소 줄어 3억7132만주와 1조5539억원을 기록했다.
<제3시장>
상승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초반 하락세로 출발, 갈수록 하락폭이 커지며 큰폭의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 평균은 전날보다 12.51% 하락한 8820원이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15만주 감소한 128만주, 거래대금은 1억원 감소한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바이스톡과 훈넷은 각각 거래량 및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했다. 152개 거래종목 중 상승 32개 종목, 하락 34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74개에 달했다. 개별종목 중 아리수인터넷이 4일 연속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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