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통신장비업체인 알카텔(http://www.alcatel.com)이 중국 정부가 보유한 상하이벨의 주식 50%+1주를 인수해 중국에 현지법인 알카텔상하이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영문 일간지 차이나데일리(http://www.chinadaily.com.cn)에 따르면 알카텔은 외국 통신업체가 중국에서 합병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이 사업을 위해 총 3억12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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