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 임직원 영어 프리젠테이션 대회 눈길

 

 ‘해외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를 수주하려면 영어 프레젠테이션 실력부터 길러라.’

 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표현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실시해 화제다.

 이번 대회는 전 임직원의 해외 사업 마인드를 제고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지식과 영어능력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사내 미래구상위원회가 제안해 지난 2월부터 준비해온 행사다.

 대회 개최가 발표된 후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보여 무려 45개팀이 참가, 예선전을 치렀다. 지난 1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LGEDS에 대한 인력마인드 제고를 주제로 잡은 ‘ez2win’팀을 비롯, 예선을 통과한 7개팀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본선 대회장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가 함께 진행됐으며 사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행사 내용이 생중계됐다.

 오해진 사장을 포함한 전체 임원과 LGEDS 김영태 고문,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김보원 교수, SAP코리아 조성식 부사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최종 심사한 결과, e러닝(learning) 솔루션을 제안한 기술대학원소속 e러닝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e러닝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인사상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미래구상위원회 송학수 위원장은 “해외 SI시장을 효율적으로 개척하기 위해서는 LGEDS가 지닌 여러 장점을 해외 고객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IT지식과 영어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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