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에 다음달 15일 반도체 판매법인인 상하이반도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이같은 계획은 기존 싱가포르(SAPL), 대만(SET), 홍콩(SEHK) 판매법인을 포함해 앞으로 중화권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것으로 특히 경쟁사인 미국의 마이크론이 최근 중국 판매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것과 맞물려 중국 시장을 놓고 메모리반도체업체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설법인은 삼성전자가 100만달러를 출자해 상하이 보세구역에 설립할 예정이며 메모리반도체, 시스템IC, TFT LCD 등을 한국에서 공급받아 현지 시스템업체에 공급하게 된다. 신설법인장은 홍콩법인장을 맡아온 정봉진 상무가 내정됐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4
삐걱대는 로봇 SI 기업, 연평균 영업익 2억 그쳐
-
5
젠슨 황, 韓 로보틱스 생태계에 '엔비디아 AI' 심는다
-
6
젠슨 황, 오늘 SK·LG·네이버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 회동
-
7
BOE, 오는 17일 8.6세대 OLED 양산식…삼성D와 본격 양산 경쟁 시작
-
8
LG전자, '中 생태계 활용' 전략 시동…로봇청소기 프리미엄·볼륨존 라인업 대거 확충
-
9
[컴퓨텍스 2026]MS "엔비디아 슈퍼칩 탑재 AI노트북 올 가을 출시"
-
10
젠슨 황 방한 첫 행보…페이커 만나 “한국은 e스포츠 최적 시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