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를 찾아라.’
세계적 PC업체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를 아우르는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매출 확대와 수익성 창출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외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컴팩을 제치고 세계 최대 PC업체로 부상한 델컴퓨터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함께 묶어 4만달러에 판매하는 새로운 정책(일명 인프라스트럭처 액셀러레이터스:Infrastructure Accelerators)을 발표, 실시한다고 밝혔다.
델 외에도 이미 컴팩컴퓨터,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도 PC와 서비스를 함께 판매하는 방법에 나서고 있으며 IBM 등의 다른 PC업체들도 서비스 분야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적 PC업체들이 이처럼 서비스를 강조한 패키지 서비스에 잇달아 나서고 있는 이유는 세계경기 침체로 PC판매는 급감하고 있지만 아웃소싱·유지·보수 등 서비스 분야 시장규모는 급팽창,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테크놀로지비즈니스리서치에 따르면 델은 서비스 분야에서 4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올 1분기에 매출이 7억5100만달러에서 2분기에는 7억7200만달러로 소폭 늘어났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서비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분기 9.4%에서 2분기에는 처음으로 10%를 넘어 10.1%를 기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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