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장애가 발생한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시스템이 이틀째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행의 인터넷뱅킹 시스템은 4일 오전 주문폭증으로 인한 과부하로 다운됐다.
장애 발생후 국민은행은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장애 원인으로 판단하고 복구작업에 들어갔으나 5일 오후까지 완전 복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인터넷뱅킹서비스는 이뤄지고 있으나 처리속도가 워낙 느려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국민은행 인터넷금융부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여는 데만 3∼4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처리속도가 느려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병목 발생지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려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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