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대표 김기용)는 삼성SDS와 공동으로 자사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이용해 삼성카드의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그동안 주전산센터인 과천에 카드승인시스템 및 카드승인 백업시스템을 구축, 운용해왔으나 이번에 구미시에 구축한 재해복구센터는 국내 기업이 구축한 원격지 재해복구센터 중 최장거리에 위치한 센터로 기록된다.
삼성카드는 이에 따라 한국컴퓨터의 재해복구 솔루션을 이용해 평상시 데이터의 동기화 상태를 수시로 점검, 시스템 가동 상황 점검과 백업은 물론 대외기관 회선의 운영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삼성카드의 승인시스템은 ‘탠덤 논스톱 히말라야’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과천센터의 한도승인업무시스템은 ‘탠덤 논스톱 S74000 S’ 시리즈(12 CPU), 한도승인백업시스템은 ‘탠덤 논스톱 S74000 S’ 시리즈(10 CPU)로 구성돼 있다. 구미센터 BRS시스템은 ‘탠덤 K20000 S’ 시리즈(16 CPU)로 구축돼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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