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가 현행 제2세대(2G)와 10월 상용화하는 3G 이동통신 ‘포마(FOMA)’ 겸용 휴대폰 단말기를 내년 봄 내놓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FOMA는 전송속도가 384Kbps로 현행 서비스보다 약 40배 빨라 영상전화, 고속인터넷접속이 가능하지만 내년 3월까지는 도쿄 등 일부 서비스 지역 이외에서는 음성통화조차 할 수 없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도코모의 겸용기 투입 방침은 FOMA의 이점을 최대로 홍보해 보급을 촉진시키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진다.
‘듀얼모드 단말’로 불리는 도코모의 겸용기는 FOMA 이용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FOMA를, 그 이외 지역에서는 현행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FOMA는 10월 도쿄와 그 주변 일부 지역에서 시작, 내년 3월 말에는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러나 완전한 전국 서비스는 2004년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월드컵 앞두고 고립된 남아공… 이웃 아프리카 국가들 “한국 이겨라” 한목소리
-
2
이란 “이스라엘이 레바논 때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
3
“네타냐후, 내 덕에 감옥 면해놓고…”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개입 경고하며 레바논 휴전 압박
-
4
이스라엘·레바논 뇌관 터졌다…트럼프 “더 강하게 공격” 위협에 이란, 협상장 이탈
-
5
부자아빠 “비트코인·금 실물자산 조만간 오른다…곧 매수할 것”
-
6
유럽 휩쓴 역대급 폭염… 프랑스 '음주 제한'·스페인 '월드컵 팬존 폐쇄' 비상
-
7
'10년 새 6번째 사임' 총리 될까… 英 스타머 총리, 22일 사임설 확산
-
8
“30~40발 총성” 캐나다 몬트리올 번화가 총격… 용의자 포함 3명 사망
-
9
“이란도 탄도미사일 가질 수 있어야”…걸프국 뒤통수 친 트럼프
-
10
“길고양이를 포켓몬처럼 포획한다?” 고양이 수집 앱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