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플랫폼 공급업체인 볼랜드코리아(대표 최기봉)는 자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인 볼랜드애플리케이션서버(BAS)에 자바 메시징 기능을 통합한다고 25일 밝혔다.
볼랜드는 본사 차원에서 자바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소닉소프트웨어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향후 출시될 BAS 후속버전에 소닉의 자바메시징서비스(JMS)인 소닉MQR 3.5를 통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볼랜드 J빌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 소닉MQ 개발자 버전을 포함해 출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BAS 고객들은 EJB와 CORBA, J2EE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WAS에 자바 메시징 기능을 결합해 보다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볼랜드의 설명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일본, 신형 양자컴퓨터 올해 가동…“1만 큐비트 목표”
-
2
AWS, 새로운 양자 컴퓨팅 칩 '오셀롯' 발표…최대 90%까지 오류 정정 비용 줄여
-
3
아이티센그룹, 연매출 5조원 시대 열었다
-
4
오픈AI, 추론·증류 없는 마지막 AI 모델 'GPT-4.5' 공개
-
5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6
아마존, 생성형 AI 탑재한 음성 비서 '알렉사+' 공개
-
7
충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원사업 75개·기업지원비 364억 설명회 개최
-
8
[CIO 서밋 2025]모레, “AI 인프라 구축 위한 첫 단계는 SW 도입”
-
9
[CIO 서밋 2025] “생성형 AI, 생산성·업무 혁신과 직결···수용성 높여야”
-
10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비즈니스의 미래 'AI Agent Shift 2025' 3월 7일 개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