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유상부)가 과학적인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포항 및 광양제철소의 종합적인 환경관리 상태를 단일수치로 나타내는 환경지수(POSEPI, POSCO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를 하반기부터 도입, 그 결과를 사외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가 발표하게 되는 환경지수는 법정 기준치보다 훨씬 나은 수준을 지킨다는 차원에서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위주의 관리 방식에서 오염물질 배출량은 물론 연, 원료사용량, 환경관련 투자 등 환경관리 활동내용, 주변환경 개선정도 등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지표를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포스코는 이같은 평가결과는 최근 구축한 전사 통합 업무 시스템 포스피아(POSPIA)를 통해 기준치(97∼99년 실적 평균:100)와 비교함으로써 환경이 얼마나 개선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환경지수 산출 결과를 환경보고서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회사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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