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소프트(대표 홍장표)는 기존 증권 시세 전송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세 전송 솔루션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제품개발에 착수해 9개월 만에 선보인 이 제품은 앞으로 증권거래소가 채택할 시세 전송 방식인 유저 데이터그램 프로토콜(UDP:User Datagram Protocol) 방식을 채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시스템 및 네트워크 환경에서 동일 시세 데이터량 전송시 기존 네트워크의 부하를 4분의 1로 감소시킬 정도로 데이터 전송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 제품을 이용할 경우 현재 512Kbps 전송속도의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증권회사들이 별도의 네트워크 증설이나 시스템 업그레이드 없이 평균 300바이트의 패킷을 초당 최대 1000건 이상의 시세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증권사 BP 부하를 줄이기 위해 증권사별로 고유한 AP스타일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증권거래소의 시세 전송 방식 변경에 따른 각종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펜타소프트는 최근 L증권 및 K증권에 이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스템의 신뢰도를 테스트하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는 증권회사의 시세 전송 방식이 UDP 방식으로 완전히 바뀌는 시기에 맞춰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호준기자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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