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생명인 호텔에 모바일 고객관계관리(CRM) 시대가 열렸다.
호텔신라(대표 이영일 http://www.shilla.net)는 모바일 시스템통합(SI) 업체인 디날리아이티(대표 최배식 http://www.denail.co.kr)와 공동으로 호텔신라 면세점에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 모바일 CRM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이번 호텔신라의 모바일 CRM은 직원들이 PDA로 무선 인터넷에 접속, 영업관리와 판촉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며 단문메시지전송(SMS)을 통해 다이렉팅 마케팅과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전화 등 유선을 사용한 ARS 서비스를 대체하는 영업기법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외부에서 빠른 정보습득 및 실시간으로 고객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영업 및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신라는 이를 계기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확산되고 있는 국내 호텔산업의 e비즈니스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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