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업체인 예스테크놀로지(대표 김재중 http://www.yestech.co.kr)는 최근 개발중인 차세대 지능형 사설교환기(모델명 e-CCS)를 일본 CTI 업체인 컴디자인에 공급키로 계약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제품이 출시되는 10월부터 1차로 14대 정도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가 개발중인 e-CCS는 인텔의 통신통합플랫폼(CCP) 기반위에 자사의 기술을 CTI 기술을 얹어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양방향 음성음답장치(IVR), 미들웨어, 음성인식 자동교환시템, 팩스, 음성메시지서비스(VMS) 등의 부가장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이 회사가 일본측에 자사의 솔루션을 수출하기로 한데는 인텔의 주선이 컸다. 회사측은 그동안 인텔의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개발을 한 결과 인텔 본사로부터 기술을 인정을 받고 일본쪽 파트너사를 대신해 제품을 개발, 일본 파트너사에 부가상품을 공급하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오선택 전무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 중국 및 동남아 지역까지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내년에 이를 바탕으로 100억원 이상의 국내외 매출을 기록할 수 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인텔로부터 제품에 대한 공식 인증을 받고 내달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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