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무선통신장비업체인 부다텍(대표 김상훈 http://www.buddatec.com)은 최근 레이저 통신과 RF 통신을 선택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레이저 무선통신 장비(레이저-RF 듀얼통신시스템)의 상용화 제품(모델명 BT-2ED-4000)을 개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부다텍은 이를 위해 이달말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되는 ‘2001 브라질 한국상품 종합전시회’에 이 제품을 출품, 중남미 무선통신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부다텍 김상훈 회장은 오는 10일 중국을 방문, 중국의 과학기술원·전자연구소 등과의 회의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10월에는 괌의 정보통신회사 IT&E와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한편 필리핀과 동남아시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다텍은 앞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갈 레이저-RF 듀얼통신시스템은 기상악화시 통신 두절 가능성이 높은 기존 레이저 통신의 단점을 RF 통신을 통해 보완했을 뿐 아니라 광케이블을 이용한 통신시스템에 비해 설치비가 75% 가량 저렴해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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