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공급업체인 스트림넷(대표 장정근 http://www.streamnet.co.kr)은 최근 별정통신업체인 경인텔레콤에 인터넷폰(모델명 Gz) 2만5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z은 사운드카드와 디지털신호처리(DSP)칩을 내장해 일반전화 음질을 구현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설립돼 자체적으로 인터넷폰을 개발, 국내에 새롬 다이얼패드를 비롯해 와우콜·텔링커·엠터치 등 인터넷폰 서비스업체 및 별정통신업체들에 인터넷폰 단말기를 제공했다,
스트림넷은 현재 일본의 NEC·후지쯔를 비롯해 여러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인터넷폰을 수출하고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