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금융 서비스 및 컨설팅 회사인 스톡피아(대표 편호현 http://www.stockpia.com)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8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국내은행의 인터넷뱅킹서비스에 대한 평가(3차) 결과, 신한은행이 100점 만점에 72.79점을 기록, 지난 2차평가에 이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주택은행이 차지했으며 지난 2차조사에서 10위에 머물렀던 국민은행은 eCRM 등의 도입에 힘입어 3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시티은행(38.28), 수협(38.08), 제주은행(37.73) 등은 낮은 점수를 받았다.
분야별로는 예금, 대출, 외환, 신용카드 및 공과금·지로납부 서비스 등의 창구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신한·주택·조흥은행이 30점 만점에 각각 24.98, 24.30, 23.48점을 기록해 상위권을 형성했다. 개인재무관리서비스, 인터넷을 통한 혜택 등을 측정한 고객지원서비스분야에서는 신한·주택·국민은행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정보제공분야는 국민·한빛·주택은행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용편리성분야는 경남·한빛·신한은행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 안정성 측면에서는 기업은행이 10점 만점에 9.9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한미은행과 대구은행이 뒤를 이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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