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키워드 서비스 업체 넷피아닷컴이 다음달 1일로 한글 인터넷 주소 상용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기업 CI <사진>를 발표했다. 새 CI에는 21세기 인터넷 세상을 선도하는 기업의 비전과 전문화, 세계화, 차별화 전략과 고객 지향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넷피아측은 서비스 2주년과 관련, “99년 9월 키워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80%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해 시장에 의한 표준을 확립했다”며 “독자적인 자국어 인터넷 주소 솔루션과 성공적인 사업 모델로 비영어권 주요 국가에 자국어 인터넷 주소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넷피아는 지난 2년동안 한국통신·하나로통신·데이콤 등 23개의 ISP와 제휴하고 40여개의 인터넷 포털 업체, 500여개의 등록 업체를 확보해 60만개가 넘는 한국, 일본, 중국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일일 700만건에 달하는 사용 건수와 4만개 이상의 실등록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 ICANN·IETF·APRICOT·MINC 등 각종 국제 회의에 참여해 독창적인 키워드형 자국어 인터넷 주소 관련 기술을 소개해 자국어 인터넷 주소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태국 등에 솔루션을 공급해 로열티 수입도 올리고 있다.
이판정 사장은 “새로운 기업 이미지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이라는 자신감과 의지를, 붉은 색상은 넷피아의 정열과 진취성을 나타낸다”며 “차세대 자국어 인터넷 주소의 표준 모델을 제시해 선도국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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