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관리 전문회사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이 PC 진단 및 자동복구 소프트웨어(SW)인 ‘아이패스(iPASS)’를 하나로통신에 공급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우선 초고속인터넷 사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아이패스를 시범 적용한 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인터넷 접속에 따른 네트워크 장애를 자동 복구할 수 있게 돼 AS 비용절감은 물론, 고객서비스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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