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몰 코리안투어의 박현준 선수가 막판 대파란을 일으키며 AMD배 2001 PKO 상반기 리그 2∼3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컴몰 코리안투어 소속으로 단독 출전한 박현준은 3판 2선승제로 열린 4∼5위전과 3∼4위전에서 내리 승리하며 삼성전자 칸과 2위 결정전을 갖게 됐다.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컴몰의 박현준은 정규리그 4위를 차지한 KTF 매직엔스와의 4∼5위전에서 김기철과 주한진을 연이어 격파하며 가볍게 3∼4위전에 진출했다. 박현준은 4∼5위전 두 경기를 모두 이김으로써 정규리그 13주차 이후 7연승을 달렸다.
이어서 열린 컴몰과 한게임의 3판 2선승제 3∼4위전에서는 3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가 갈렸다. 박현준은 신우진(한게임)과의 첫번째 경기에서 신우진 선수의 초반 맹공세로 고전하다 결국 첫판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윤현욱(한게임)과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반대로 박현준의 선제 러시로 승리를 따내 1승1패를 기록했다. 2∼3위 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벌어진 마지막 경기에서는 자신의 주종족인 저그를 선택한 박현준이 랜덤을 선택한 윤현욱을 물리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로써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컴몰은 2∼3위전에 진출하게 됐으며 정규시즌 12차전까지 선두를 기록하며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한게임은 4위에 그치고 말았다.
2∼3위 결정전은 17일 대교방송 스튜디오에서 컴몰 코리안투어와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칸과의 5판 3선승제로 열린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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