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 장비 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텔링커(대표 최수혁)는 자사 게이트웨이를 이용해 국내 및 동남아, 북미지역에 걸친 글로벌 VoIP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트래픽 수수료 및 관련장비 수출이 급신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텔링커는 최근 일본시장에서 NCS 등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일본내 10개 주요도시에 10억원 규모의 자사 VoIP장비 노드를 구축해 상용서비스를 시작, 트래픽을 빠르게 신장시키고 있다.
또 해외 주요 VoIP장비와의 공개 호환테스트를 거쳐 외산장비가 설치된 해외 주요업체와 신규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및 신규장비 수요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텔링크는 자사의 글로벌 VoIP네트워크에 포함되지 않은 유럽, 아프리카, 남미지역에도 외산장비와의 호환성을 인정받은 자사 VoIP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시장개척 및 장비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빠르게 늘고 있는 상담건수가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말해주고 있으며 특히 유럽, 중남미 등 전략시장에 대한 VoIP장비 공급건은 완전히 시장이 성숙되기전인 올해안에 최종계약까지 맺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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