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CCC(Cisco Career Certification)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네트워크 관리와 네트워크 설계 자격증으로 나눠 시행중이다. 시스코는 국내에서 직접 인증 관련 교육을 하기보다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별도로 선정해 CCC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CCC는 기술력의 수준에 따라 어소시에이트(associate)·프로페셔설(professional)·엑스퍼트(expert)로 단계화되어 있으며 마지막 단계인 CCIE(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 자격증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네트워킹 인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CCC는 커리어 영역에 따라 라우팅 및 스위칭·스페셜라이제이션·WAN 스위칭 분야별로 나눠져 있다. 먼저, CCNA(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는 네트워크에 관련된 기본 지식을 테스트하고 장비운영 능력을 살피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범용적인 네트워크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스코는 이와 비슷한 시기에 CCNA와 더불어 CCDA(Cisco Certified Design Associate)·CCDP(Cisco Certified Design Professional)·CCNP(Cisco
Certified Network Professional) 등 최고의 네트워크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CCIE에 이르는 중간단계 등급의 자격증들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네트워크 관리 부문의 최고 자격증인 CCIE의 인증 트랙은 시스코의 WAN·라우터·LAN·스위치 등의 제품을 주로 사용해 기반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전문가를 위해 만들어 졌다.
CCIE자격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시스템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 및 시스코 제품에 대한 실전 경험이 필요하며 필기시험 및 이틀간의 랩테스트(lab test)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CCIE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는 트레이닝파트너스코리아(02-556-7327)와 소프트뱅크코리아(02-3272-8799)·데이콤인터내셔널(02-6747-4763) 등이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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