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로, 소프트웨어 수출목표 150억 달러

아시아의 IT 허브 뱅갈로의 2008년 소프트웨어 수출 목표가 150억 달러라고 카르나타카 주정부는 발표했다.




뱅갈로는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업지로써, 현재 SEI CMM level 5를 획득한 회사가 12개사, 통신 소프트웨어 관련사가 115개, 시스템 소프트웨어사가 82개이며 이들의 총투자 규모는 16억 달러에 달한다고 카르나타카 주정부의 IT 차관 Vivek Kulkarni는 발표했다.




지난해 뱅갈로의 소프트웨어 수출액은 10억 달러이었고, 올해에는 23억 달러, 2002-03 회계연도에는 35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뱅갈로는 점차 세계적인 IT 기업들의 아웃소싱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사설립 또한 지난 해 20개사이던 것이 지금은 23개로 늘어났다.







국제적인 IT 대전 제 4회 ‘Bangalore IT 2001.com’은 11월 1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Bangalore IT.com은 아시아 최대 IT 및 텔레콤 대전으로써 인도 IT 기업의 세계화 입지 구축의 발판으로, 500여 개의 유수 IT 기업들과 75,000 명의 IT 전문 인력, 또 각주의 사절단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세계 바이어와 셀러 만남의 장”이며, 이를 위해 인터액션 플랫포옴이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제 3회 Bangalore it.com에서는 400여 업체, 60,000명의 비즈니스 방문객, 600여명의 사절단들이 참가하여 총 2천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를 성사시켰다. 이 행사는 나스콤과 STPI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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