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대학의 기술과 인력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20개 사립대학에 기술이전센터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지난해 시범적으로 포항공대, 울산대, 성균관대, 경희대, 인하대, 아주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등 10개 대학에 지정, 운영해온 기술이전센터를 이달중 공과대학이 있는 사립대를 중심으로 지방 중기청의 추천을 받아 10개 사립대를 추가 지정, 설치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신규 기술이전센터 설치 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 기술이전센터 기반 구축을 위해 필요한 전담인력 인건비, DB구축비 등 5500만∼6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기술이전센터 설치 대학의 경우 운영실적에 따라 올해 4500만∼5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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