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이시스템(대표 노용만 http://www.webwatcher.co.kr)은 이미지를 검색해 음란물을 차단하는 웹와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웹와처는 음란 사이트 주소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음란물을 차단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사용자가 접속한 홈페이지 내의 이미지를 분석해 음란물이 있을 경우 그 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음란 사이트도 차단할 수 있어 새로 생긴 음란 사이트 차단에 효과적이다.
또 이 제품은 사이트의 첫 페이지를 차단하지 못할 경우 하위 페이지에 무방비인 데이터베이스 방식 음란물 차단 소프트웨어와 달리 각 페이지마다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차단한다.
이밖에 컴퓨터 내의 하드디스크에 보관되어 있는 음란물도 찾아낼 수 있으며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20만개 가량의 음란 사이트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최신의 자료로 업데이트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3만3000원이며 아이브이시스템은 학교나 PC방 등에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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