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인 i2테크놀로지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저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i2는 오는 18일 2분기(4∼6월) 실적의 공식 발표에 앞서 이날 2분기 매출이 목표치에 미달할 뿐 아니라 손실액도 예상보다 많아질 것 이라고 밝혔다.
i2는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은 2억3500만∼2억4000만달러, 그리고 손실은 주당 12센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손실은 악성채무 등 비용 부문을 제외한 것인데 이를 합치면 주당 16센트로 손실 규모도 커진다.
한편 기업 재무 분석 전문 회사인 퍼스트콜은 i2의 2분기 매출을 2억8200만달러, 그리고 손실은 주당 6센트로 전망해 왔다. i2의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7% 떨어진 16달러95센트를 기록했다. i2의 지난 일년간(52주) 최고 주가는 99달러43센트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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