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컨설팅 및 솔루션 업체인 에스큐브(대표 김창호 http://www.scube.co.kr)가 27일 외환카드의 정보보호 컨설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에스큐브는 IBM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 관리 및 물리적 컨설팅을 맡게 된다. 또 추후 7억원 규모의 서버, 네트워크를 포함한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등의 보안 솔루션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IBM은 프로젝트 총괄 및 기술적 컨설팅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프로젝트 규모는 총 1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며 이중 에스큐브가 맡는 부분은 2억5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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