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터넷서비스 업체 드림라인(대표 김일환 http://www.dreamline.co.kr)이 내달부터 통신망 운영업무를 전문 기술 회사에 위탁하고 인터넷서비스 전문회사로 거듭난다.
드림라인 측은 서비스와 기술이 같이 있는 기존의 사업구조로 인해 서비스 회사로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판단, 앞으로 네트워크 운영 분야의 전문기술을 확보한 회사에 통신망 구축과 운영 관리업무를 전담시키고 드림라인은 인터넷서비스 개발과 네트워크 기획, 설계에만 주력하는 서비스 전문회사로 사업구조를 전면 바꾸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드림라인의 네트워크 운영업무는 전국망 사업자의 네트워크 구축과 총괄관리 경험이 있는 메가트랜드(대표 박찬흠)가 맡게 된다. 이 회사는 드림라인과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면서 운영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드림라인은 이번 통신망 위탁업무와 관련해 기술부문 인력 100여명을 메가트랜드에 합류키로 했다.
이 회사 김일환 사장은 “국내외 인터넷과 통신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전문분야로의 선택과 집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드림라인은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서비스 전문회사로, 파트너사인 메가트랜드는 네트워크 운영분야의 전문기술 회사로 두 회사 모두 각자의 전문 분야를 특화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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