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개인휴대단말기(PDA) 업체인 미국 팜이 지난 1일 마감한 4분기 결산에서 8920만달러(주당 16센트)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http://www.wsj.com)이 2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팜은 이 기간중 매출도 일년 전보다 무려 53% 하락한 1억6530만달러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으며 구조조정비 등을 포함하면 순손실 규모는 3억9210만달러에 달했다.
팜의 관계자는 그러나 “2002년 2분기에는 흑자로 돌아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 2001년 회기에 640만대의 PDA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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