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대표 오영교 http://www.kotra.or.kr)는 국내 벤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일본 벤처 12개사를 초청, KOTRA 대회의실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일 벤처기업 기술협력 상담회’를 개최한다.
KOTRA가 초청한 일본 벤처기업들은 주로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 분야 정보통신업체로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 벤처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희망하고 있어 이번 상담회로 한·일 벤처기업간 협력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일본업체들 중에서 퀘스트메디컬은 ‘외과내시경 훈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상담을, 노이즈팩트로와 준소프트는 인터넷 게임 공동개발, 전계시스템스는 인터넷 부동산 정보제공 시스템 수입, 뷔스톤은 웹카메라 부품 제조판매 협력상담을 희망하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들의 이번 상담회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KOTRA 벤처기업팀 이중선 (02)346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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