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게임 개발업체인 이오리스가 하반기에 7∼8종의 게임기를 출시키로 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이오리스(대표 전주영 http://www.eolith.co.kr)는 메달을 이용한 전체 이용가 경품 게임기인 ‘엘도라도’를 7월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포트리스2 블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3종의 게임기를 잇따라 시장에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오리스는 인기 격투 게임기인 ‘킹 오브 파이터’의 최신 버전을 연말께 출시키로 하는 등 하반기에 총 7∼8종의 게임기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오리스는 이를 통해 하반기에만 총 13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오리스의 전주영 사장은 “국내 아케이드 게임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해 상반기에 만족할 만한 실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음반, 비디오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는 3분기 이후에는 시장 상황에 많은 변화가 예상돼 큰 폭의 매출신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오리스는 오는 7월 19일 임시주총을 개최, 경기도 광명시에서 서울 신사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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