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솔루션 전문업체인 영산정보통신(대표 곽동욱 http://www.youngsan.co.kr)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에 나선다.
영산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일본 판당고사의 합작법인인 판당고코리아(대표 김영민 http://www.Fandangokorea.com)와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교육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산정보통신은 이번 판당고코리아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할 예정인 음악·연기·댄스·이미지메이킹·작곡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관련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사이트를 설립해 공동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영산정보통신은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 사이버교육 솔루션을 공급하는 동시에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판당고코리아 양사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공급과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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