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플랜(대표 김도석 http://www.myplan.co.kr)은 일본 현지법인인 마이플랜재팬을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에 일본어 번역 소프트웨어인 이지트랜스 2001을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1차분으로 1000개(약 4억원 상당)의 제품을 내보내고 판매실적을 봐가면서 그 수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지트랜스는 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창신소프트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마이플랜은 이 제품이 성능 및 가격경쟁력 면에서 일본 제품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점을 소프트뱅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