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시장을 겨냥한 부산지역 게임 개발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밉스소프트웨어·AJ인터랙티브·세안아이티 등 지역업체들이 온라인 게임시장 확대에 발맞춰 3D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업체인 밉스소프트웨어(대표 박민규)는 지난 4월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아마게돈’을 출시하고 현재 ‘제1회 아마게돈 최강자전’과‘ 라-아마게돈 온라인 팀배틀전’을 각각 개최하고 있다.
최근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AJ인터랙티브(대표 이광한)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3D엔진을 기반으로 온라인 3D 경마게임 ‘호스 레이싱2001’을 개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온라인 3D게임을 개발중인 세안아이티(대표 김종기)는 자사의 게임사이트(http://www.3ddiver.co.kr)를 통해 로봇메카닉 액션게임 ‘EPOCH’의 2차 베타테스트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EPOCH는 게이머가 전투로봇인 메카닉의 조종사가 되어 우주 행성을 배경으로 다른 게이머와 적군이나 아군으로서 함께 전투를 벌이는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싱글모드와 멀티 플레이모드로 구성돼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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