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변보경 http://www.lgibm.co.kr)의 ‘싱크패드X’ 시리즈는 최고의 이동성과 성능을 갖춘 신개념의 서브 노트북이다.
주로 외부 근무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초박형·초경량 등 휴대성을 강조하면서도 도킹시스템을 사용해 데스크톱PC의 성능을 내는 울트라 슬림형 제품. 12.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에 무게 1.45㎏, 두께 2.4㎝로 A4 크기 서류가방에 쏙 들어간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Me가 기본 운용체계로 탑재돼 있다.
‘싱크패드X’ 시리즈의 주력모델인 26626BK 제품은 인텔의 저전력 기술을 채택한 펜티엄Ⅲ 700㎒ CPU, 128MB의 메모리, 20Gb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했다. 1024×768의 XGA급 해상도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작업도 거뜬히 처리한다.
이 제품은 노트북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콤팩트 플래시 슬롯을 장착,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하는 플래시메모리나 마이크로드라이브와 호환되도록 활용폭을 넓혔다.
또 타사의 노트북과 달리 ‘월드 와이드 모뎀’을 내장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전화접속을 할 수 있도록 했다.
LGIBM은 ‘싱크패드X’ 시리즈가 영업사원들을 중심으로 한 이동사무실의 확산추세와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여성 사용자 계층의 확대에 힘입어 시장에서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IBM의 ‘싱크패드 X’ 시리즈 노트북은 다양한 기능은 물론 ‘국제 보증 서비스 (IWS:International Warranty System)’를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국제업무가 빈번한 사용자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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