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관련 국제전시회인 ‘제11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01)’가 오는 30일 개막된다.
내달 2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대중과 함께하는 디지털방송’을 주제로 최첨단 방송·음향·조명기기 7백여종 1만여대가 전시·소개될 예정이다.
KOBA 2001에는 소니·파나소닉·JVC·JBL을 비롯한 전세계 25개국 540개사가 참여, 최신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전시회 기간에 ‘방송실무자를 위한 디지털방송’에 대한 워크숍 및 방송·영상·음향 관련 기술세미나를 마련, 참가자에게 방송·영상·음향기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일본 방송장비 전시회인 ‘인터비(Inter BEE)’ 한국 세션을 전시회에 포함, 한국과 일본 양국의 방송·영상·음향 관련 제작기법에 관한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이를 통한 상호기술 및 정보교류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KOBA 2001 전시회에는 동서전자·인터엠·보은전자통신 등 방송·음향기기업체와 글로벌테크·이스텔시스템 등 디지털방송 수신기 제조업체를 포함해 총 84개 국내 업체도 참가한다. 문의 http://www.koba.or.kr, (02)551-0102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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