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벤처인 장건택(대표 한지상)은 25일 미국 유수의 통신엔지니어링 회사인 EPS(Engineering and Professional Services)와 중국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MOU에 따르면 EPS(http://www.epscorp.com)는 향후 중국내 공동사업 확대를 위해 통신네트워크·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IBS)·보안 관련 기술 등을 제공하며 장건택은 시스템 공동구축 및 영업을 맡게 된다.
지난 4월부터 중국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 오던 두 회사는 이번 MOU 교환에 이어 오는 7월 중 중국 베이징에 SI분야 조인트벤처를 설립키로 했다.
EPS 측은 베이징에 모든 IBS기술을 적용한 5층짜리 전용 모델하우스를 짓기로 하고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다.
EPS는 미국 뉴저지 소재 통신엔지니어링 및 IBS분야 종합컨설팅 업체로 미 국무부 IBS업무 등 국영사업 위주로 성장해온 SI회사다.
장건택 측은 “향후 국전자계통공정총공사(CEC)등에서 발주하는 베이징·창춘·중칭 지하철 공사 분야 등에 공동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두 회사의 중국시장 공동진출을 가속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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