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4분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NAND형 플래시메모리 생산이 올들어서도 감소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BP 산하 시장조사 서비스인 ‘일경마킷액세스(MA)’에 따르면 2001년 1·4분기(1∼3월) NAND형 플래시메모리(AND형 포함)의 세계 생산액은 1억82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7.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인터넷 뉴스 서비스 ‘비즈테크 뉴스’가 전했다. 도표 참조
이같은 NAND형 제품 생산 위축은 2000년 본격 본격기를 맞은 MP3플레이어 등 휴대형 오디오기기가 예상 밖으로 부진을 보인 데다 성장 기반인 디지털카메라도 올들어 생산조정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NADN형 제품의 가격하락도 당분간 지속돼 2·4분기에는 MB당 가격이 0.5달러를 밑돌 것이 확실시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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